너 없인 불안해, 두 대형견의 독립 훈련..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고희진 기자 2022. 5. 19. 22:48
[경향신문]
EBS 1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는 서로 잠시도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 대형견 두 마리를 만나본다.
허스키 견종인 루루와 루키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떨어져 있어본 적이 없다. 아침에 일어나 밥 먹고 잠들 때까지 언제나 함께해와서일까, 이제 둘은 서로가 잠시만 안 보여도 울부짖으며 극도로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몸집도 크고 힘까지 넘쳐나는 대형견 두 마리를 매순간 함께 데리고 다니는 건 보호자에게 너무나도 가혹한 일이라는 것이 문제다.
결국 현장으로 설채현 ‘수레이너’(수의사와 트레이너를 합친 말)가 나선다. 설 수레이너는 개들이 분리불안을 느낄 경우 벌어질 수 있는 좋지 않은 일에 대해 보호자에게 설명하고,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라도 루루와 루키의 분리불안을 해결할 방법을 강구할 것을 권고한다. 훈련을 통해 루루와 루키가 혼자서도 생활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힌다. 여러 반려견들이 독립적으로 생활하면서도 서로에게 애정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방송은 20일 오후 10시45분.
고희진 기자 goj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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