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마더스클럽' 장혜진, 임수형에 "뭘 잘못했길래 겁 먹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린마더스클럽' 장혜진이 불안에 떠는 임수형을 다그쳤다.
19일 오후에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연출 라하나)에서는 죽은 서진하(김규리 분)의 나체 사진을 퍼뜨린 남편 오건우(임수형 분)를 감싸는 김영미(장혜진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은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린마더스클럽' 장혜진이 불안에 떠는 임수형을 다그쳤다.
19일 오후에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연출 라하나)에서는 죽은 서진하(김규리 분)의 나체 사진을 퍼뜨린 남편 오건우(임수형 분)를 감싸는 김영미(장혜진 분)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미는 서진하의 사진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자 먼저 나서 피해자인 것처럼 선동했다. 이를 알게 된 오건우는 김영미에게 "가만히 있으면 될 일을 자꾸 크게 만드냐"라며 길길이 날뛰었다. 그러자 김영미는 "이럴 때 제일 중요한 게 프레임을 먼저 짜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건우는 루이(로이(최광록) 분)가 서진하의 사생활이 공개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사건을 덮으라고 했다고 분노하며 불안에 떨었다. 그러나 김영미는 "당신도 해명해라, 그 여자가 스토킹했다고. 뭘 잘못했길래 겁을 먹냐"라며 임수형을 다그쳤다. 하지만 임수형은 "어쨌든 내가 유포시켰으니까!"라고 소리치며 김영미가 가만히 있기를 당부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은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하다 얼굴 가린 커플, CCTV 다 찍혔다…가게 폐업"
- "트리플스타, 다른 남성과 잠자리 요구했다" 전처 주장 논란
- "이혼 김민재, 재산분할만 최소 80억…양육비 월 1000만원 넘을 듯"
- "제시, 남자 때문에 한 방에 훅간다"…4년 전 사주풀이 재조명
- "5초만 만져보자는데, 싫다잖아 XX"…KTX 여승무원에 폭언 쏟은 노인
- "예약한 기억 없다"…고깃집 40인분 '노쇼' 군청, 녹취록에도 '발뺌'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
- BTS 진 "축의금, 그냥 아는 사이엔 5만원…친한 친구여도 30만원은 많다"
- "3주 일한 샐러드 가게 40대 알바생…'1분 거리' 같은 업종 차렸다" 분통
- 얼굴 가리고 무인점포 턴 여자들…"1년째 못 잡아, 폐업 준비"[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