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 받아
김보미 기자 입력 2022. 5. 19. 22:41
[경향신문]
서울 서대문구는 문석진 구청장(사진)이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 훈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훈장은 프랑스 정부가 정치·경제·문화 등의 발전에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문 구청장은 신촌에서 ‘프랑스 거리 음악 축제’를 개최하는 등 프랑스와의 관계 강화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보미 기자 bomi8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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