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개장] 하락 출발..인플레 여파 '주시'

최서윤 기자 2022. 5. 1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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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27.45포인트(0.72%) 하락한 3만1262.62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4.68포인트(0.63%) 내린 3899.0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3.75포인트(0.47%) 하락한 1만1364.40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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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 AFP=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19일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27.45포인트(0.72%) 하락한 3만1262.62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4.68포인트(0.63%) 내린 3899.0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3.75포인트(0.47%) 하락한 1만1364.40에 출발했다.

시장은 치솟는 인플레이션이 경제와 기업 수익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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