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공장서 폭발·화재..중경상 8명으로 늘어

김기열 기자 2022. 5. 1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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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8시 51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 S-OIL(에쓰오일)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에쓰오일 직원과 협력사 직원 등 8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와 장비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휘발유 추출 공정의 배관 교체 작업중 폭발 및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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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8시 51분께 울산시 남구 온산공단 S-OIL(에쓰오일)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뉴스1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9일 오후 8시 51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 S-OIL(에쓰오일)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에쓰오일 직원과 협력사 직원 등 8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와 장비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휘발유 추출 공정의 배관 교체 작업중 폭발 및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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