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울산공장 폭발사고로 8명 중경상

송주오 2022. 5. 1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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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8시 51분께 울산시 남구 온산공단 S-OIL(에쓰오일)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에쓰오일 직원과 협력사 직원 등 8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9대와 소방대원 81명을 현장에 급파했다.

당국은 휘발유 추출 공정의 배관 교체 작업중 폭발 및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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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19일 오후 8시 51분께 울산시 남구 온산공단 S-OIL(에쓰오일)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울산시 울주군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치솟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 사고로 에쓰오일 직원과 협력사 직원 등 8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9대와 소방대원 81명을 현장에 급파했다.

당국은 휘발유 추출 공정의 배관 교체 작업중 폭발 및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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