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자동차 부품공장 큰 불길 잡혀..2명 부상(종합)
변근아 입력 2022. 5. 1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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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난 불이 약 3시간 만에 초진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4분께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불길이 오후 6시께 잡혔다.
불이 난 공장은 지상 4층, 연면적 6491㎡ 규모의 건물이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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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변근아 기자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난 불이 약 3시간 만에 초진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4분께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불길이 오후 6시께 잡혔다.
불이 난 공장은 지상 4층, 연면적 6491㎡ 규모의 건물이다.
앞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90명, 펌프차 등 장비 35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인 바 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2명이 대피하던 중 다리에 화상을 입는 등 부상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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