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창구 김영선 후보, 공식선거운동 첫날 거리유세 표심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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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19일 국민의힘 김영선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후보가 거리와 재래시장 유세로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어 창원시청 광장 최윤덕 장상 동상앞에서 박완수 도지사 후보, 홍남표 창원시장 후보 및 시도의원 후보들과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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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출근길 인사에 나선 김 후보는 “4선의 경륜! 5선의 힘!으로 윤석열 정부와 함께 창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창원시청 광장 최윤덕 장상 동상앞에서 박완수 도지사 후보, 홍남표 창원시장 후보 및 시도의원 후보들과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감계시장, 상남시장 등을 차례로 돌아다니며 주민들과의 만남을 이어나갔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 출범 초기에 이루어지는 선거인만큼 확실하게 승리해서 정권 성공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창원은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정책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탈원전정책 폐기는 물론 창원을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메카로 육성, 차세대 한국형 원전산업 육성, 주력산업 구조 고도화·첨단산업 육성 등을 통해 창원을 다시 새롭고 강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영선 후보는 서울대학교 법학대학 졸업, 연세대 경영학 박사, 제30회 사법고시 합격, 現)변호사,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 역임, 15,16,17,18대 4선 국회의원, 국회 정무위원장 역임, 국회민생대책위원장 역임, 現)미래드림진로센터 창원회장, 현)스마트보육학회 창원회장, 현)영화인연합회창원지회 상임고문, 현)녹색연대 전문위원
, 경남대학교, 경상대학교 초빙교수 역임, 국민생활체육 전국자전거연합회장 역임, YMCA, 시민단체 참여연대 활동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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