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성동 고분견 '복숭아씨' 3백여 개 발견

배수영 2022. 5. 1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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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김해에 있는 4세기대 금관가야 귀족 무덤 안에서 복숭아 부장 풍습이 확인되는 복숭아씨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금관가야 최고 지배층 묘역인 대성동고분군 41호 덧널무덤에서 출토한 큰 항아리에 복숭아씨 340여 개가 들어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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