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상시근로자 증가세 전환

박준형 2022. 5. 1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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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구미지역의 상시근로자 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3월 말 기준 구미에서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10만 8천406명으로 전달 보다 9백 명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의 근로자 수는 지난해 11월을 정점으로 올 1월까지 감소세를 보이다 2월 이후 두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특히 전체 근로자의 절반이 넘는 제조업 근로자가 한 달 새 천9백여 명이나 늘었고 보건업과 사회복지 서비스업 종사자도 5백 명 가량 증가했습니다.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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