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태곤, 초대형 참치 해체쇼..누구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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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태곤이 초대형 참치 해체쇼에 도전한다.
이날 이태곤은 절친 지상렬을 초대해 참치 해체, 참치 요리 퍼레이드, 솔직 토크 등 환상의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
이태곤은 날카롭게 간 회칼로 본격적인 초대형 참치 해체에 돌입했다.
이태곤의 수준급 초대형 참치 해체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여기는 집이다. 횟집이 아니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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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편스토랑' 이태곤이 초대형 참치 해체쇼에 도전한다.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선 41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이태곤은 절친 지상렬을 초대해 참치 해체, 참치 요리 퍼레이드, 솔직 토크 등 환상의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
공개된 VCR 속 이태곤은 소중한 회칼들을 다듬었다. 이태곤은 7살 많은 지상렬에게 특별한 대접을 하기 위해 칼날을 세우고 동백기름을 뿌리고 도마에 툭 꽂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이태곤은 무게 13kg, 길이 8짜(80cm) 초대형 참치를 준비했다. 무려 20인분에 달하는 양이다. 이태곤은 날카롭게 간 회칼로 본격적인 초대형 참치 해체에 돌입했다. 초대형 참치는 회 뜨기 고수인 이태곤에게도 쉽지 않았다.
이에 지상렬은 참치 대가리를 꽉 잡고 힘 있게 지탱해줬다. 지상렬의 도움으로 이태곤은 참치 해체 후, 부위별 회 뜨기까지 능숙하게 성공했다. 이태곤의 수준급 초대형 참치 해체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여기는 집이다. 횟집이 아니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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