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가득 찬 부산대 '넉넉한 터'
김선호 2022. 5. 19. 22:10
(부산=연합뉴스) 부산대 대동제 마지막 날인 19일 오후 인기그룹 '위너'와 가수 거미 초청공연을 앞두고 '넉넉한 터'가 인파로 가득 차 있다. 부산대 총학생회는 앞서 17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축제를 4년 만에 열었다. 부산대 측은 아직 코로나19 상황이 끝나지 않은 점을 고려해 본 무대 객석을 제한하고 의자 간 거리 두기를 실시했다. 2022.5.19 [부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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