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 강화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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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22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공모사업인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돼, 국비 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이 사업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친환경 스마트 가로등 솔루션 기업 에코란트는 리서치를 통한 수익 모델 발굴과 데이터 활용을 위한 BI툴 제공, 데이터 기반 컨설팅 방안 제시 등 컨설팅 지원을 받아 전년 대비 250% 이상 수익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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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22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공모사업인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돼, 국비 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올해 관내 기업 신청을 받아 25개 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문 컨설팅기업이 매칭돼 데이터 분석, 컨설팅 및 교육·세미나 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난해 이 사업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친환경 스마트 가로등 솔루션 기업 에코란트는 리서치를 통한 수익 모델 발굴과 데이터 활용을 위한 BI툴 제공, 데이터 기반 컨설팅 방안 제시 등 컨설팅 지원을 받아 전년 대비 250% 이상 수익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인천시가 디지털 전환 지원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특히 인천의 강점인 바이오 등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해 관내 중소기업 경쟁력과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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