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SUV '타호', 디지털 아트 NFT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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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19일 초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타호(TAHOE)'를 디지털 아트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NFT(Non-Fundgible Token, 대체 불가 토큰) 10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장 5350㎜를 자랑하는 타호 한정판 NFT 아트는 총 410개 한정으로 발행된다.
한정판 타호의 디지털 아트를 소장할 수 있는 '타호 NFT 아트가 되다' 드로우 이벤트는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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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이벤트, 다음 달 3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
전장 5350㎜를 자랑하는 타호 한정판 NFT 아트는 총 410개 한정으로 발행된다. 쉐보레는 플래그십 모델인 타호의 헤리티지를 담은 예술작품을 제작, 고객에게 '나만의 타호'를 소유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정교한 묘사를 통해 감성적인 세밀화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최환욱 작가와 스타일리시함을 개성적으로 표현하는 이천성 모션 아트 작가가 제작에 참여해 타호를 주제로 총 10종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타호 디지털 아트는 희소성 있는 NFT로 발행된다.
한정판 타호의 디지털 아트를 소장할 수 있는 '타호 NFT 아트가 되다' 드로우 이벤트는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두 작가가 재해석한 타호 아트 작품을 감상하고 퀴즈를 푼 후 10종의 타호 NFT 아트 중 원하는 한 가지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아트 작품 중 최환욱 작가의 작품 'VISION'과 이천성 작가의 작품 'CASTLE'은 작품별 5개 한정 수량으로 발행되고 나머지 8개 작품은 각각 50개씩 발행된다. 타호 NFT아트는 추첨을 통해 총 410명에게 카카오 전자 지갑 클립(Klip)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참여자의 클립 전자 지갑 주소가 필요하다.
노정화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타호는 쉐보레 대형 SUV의 헤리티지가 집약된 모델"이라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가치를 더해 갈 타호의 헤리티지가 담긴 NFT 아트를 소유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타호는 전장 5350㎜, 전폭 2060㎜, 전고 1925㎜라는 크기에 22인치에 달하는 크롬 실버 프리미엄 페인티드 휠을 장착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대형 6.2리터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대 출력 426마력, 최대 토크 63.6kg·m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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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승모 기자 cnc@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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