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보령서 화재 잇따라..1명 사망·1명 화상
성용희 2022. 5. 19. 21:52
[KBS 대전]세종과 보령에서 아파트와 주택 화재로 인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9일) 낮 12시 40분쯤 세종시 종촌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오늘 낮 1시 30분쯤에는 보령시 주교면의 한 주택에서도 불이나 70대 할머니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82제곱미터 규모의 집 전체를 다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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