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9일 뉴스투나잇 1부
■ 한미, 경제안보 방점…첫 방문지는 반도체 공장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내일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동맹이 군사·안보 분야에 더해 기술, 공급망 문제까지 포괄하는 쪽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돌입…"필승 다짐"
6·1 지방선거를 13일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각 후보들은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를 만나며 공을 들였는데, 여야 지도부는 국정동력 확보와 독주 견제를 내걸고 민심잡기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 뒤로 밀린 추경심사…한동훈 청문회 된 예결위
국회가 59조 원 규모의 추경안 심사에 앞서 각 부처 장관 등을 불러 질의했습니다. 추경의 필요성과 재원 조달 방안을 따져보기 위한 자리였지만 야당은 한동훈 장관 등 윤석열 정부의 인사를 비판하는데 집중했습니다.
■ 북한, 나흘째 무응답…통일부 "기다릴 것"
북한이 코로나19 방역 협력을 위한 우리 측의 실무접촉 제안에 나흘째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국정원은 북한이 실질적으로 거부한 것으로 판단하면서 우선순위에서 미국과 한국은 마지막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헌재, 7월 '검수완박' 권한쟁의심판 공개변론
민주당의 '검수완박' 입법 강행에 반발해 국민의힘이 헌법재판소에 낸 권한쟁의심판 사건의 공개변론이 7월 열립니다. 검찰도 헌재에 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으로 헌재는 병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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