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 손병희 선생 순국 100주기 추도제 개최

2022. 5. 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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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앵커>

3·1운동 민족대표인 의암 손병희 선생 순국 100주기 추도제가 오늘 서울 봉황각과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열렸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이번 추도제에 이남우 국가보훈처 차장을 비롯해 유족과 각계 인사 일반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인 손병희 선생은 천도교 측의 대표로 3·1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으며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습니다.

한편, 보훈처는 선생의 유해가 안장된 서울 수유리 묘역을 지난해 1월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했으며 올해 순국 100주기를 맞아 묘역 정비공사를 이달 중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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