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 부순정·무소속 박찬식도 유권자에 지지호소

제주방송 신윤경 2022. 5. 1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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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부순정, 박찬식 후보도 공식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유권자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색당 부순정 후보는 오늘 오전 제주시청 일대서 유세를 갖고 관광객 수를 줄이는 대신 지속 가능한 제주미래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무소속 박찬식 후보는 오늘 오전 성산읍 일대를 돌며 주민이 주인이 돼 제주의 미래를 결정해야 한다며 제2공항 계획 백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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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부순정, 박찬식 후보도 공식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유권자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색당 부순정 후보는 오늘 오전 제주시청 일대서 유세를 갖고 관광객 수를 줄이는 대신 지속 가능한 제주미래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부순정/녹색당 제주도지사 후보자

"어떻게 먹어살까 어떻게 먹여 살릴 수 있을까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제주의 미래가 10년후에 20년 후에 과연 지속 가능할까 매일 매일 고민이됩니다."

무소속 박찬식 후보는 오늘 오전 성산읍 일대를 돌며 주민이 주인이 돼 제주의 미래를 결정해야 한다며 제2공항 계획 백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찬식/무소속 제주도지사 후보자

"소음 시끄럽고 범죄 늘어나고 있고 이것도 감당을 못하고 있는데 지금 관광객이 연간 1500만명인데 1000만명 더 늘려야 됩니까?"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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