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이 풍년' 이찬원, 영탁에 영상편지.. "도와주고 이끌어줘서 고마워"

박정수 2022. 5. 1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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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이 풍년' 이찬원이 영탁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영탁 팬들은 그동안 영탁 덕분에 위로받았던 순간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던 중 영탁 앞으로 영상편지가 도착했다.

그러면서 강진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영탁을 소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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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이 풍년' 이찬원이 영탁에 고마움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에서는 영탁이 스튜디오 깜짝 등장해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와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탁 팬들은 그동안 영탁 덕분에 위로받았던 순간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던 중 영탁 앞으로 영상편지가 도착했다. 무명시절부터 함께한 그렉이 응원했고, 이찬원도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만나서 함께 고생했던 기억이 나는데, 힘들고 지칠 때마다 형이 선배로서 나를 많이 도와주고 이끌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그때 형이 곁에 있었기에 함께 무대에 설 수 잇는 가수가 되지 않았나싶다. 오늘 많은 팬들과 좋은 기운 나누고, 항상 우리 곁에 밝은 에너지로 남아달라"고 덧붙였다.

트로트 선배 강진은 "나 또한 나훈아 선배님 곡으로 가수로 성공을 했기에 내 후배도 내 노래로 빛을 본 게 너무 행복하고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진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영탁을 소름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은 스타 덕질의 최신 트렌드 주접! ‘주접’에 나이 제한이 있나요? 주접단과 함께 덕질을 탐구하는 ‘어덕행덕’ 토크 버라이어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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