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그럴 수도 있지" 올렸다 해명한 소이..'손담비 손절설'에 화들짝

강민선 2022. 5. 1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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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티티마 출신 가수 겸 배우 소이(본명 김소이·사진)가 이른바 '손담비 손절설'로 해명에 나서는 해프닝을 껶었다.

그는 전날 인스타에 "그럴 수도 있지"라고 올렸는데,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최근 불거진 손담비 손절설에 대한 입장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억측이 나왔다.

소이는 지난 13일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담비와 절친한 소이는 물론이고 배우 정려원과 공효진도 함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져 불화설이 불거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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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티티마 출신 가수 겸 배우 소이(본명 김소이·사진)가 이른바 ‘손담비 손절설’로 해명에 나서는 해프닝을 껶었다.

소이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영화 [그럴수도있지]. 찍고 있는 영화 제목이 ‘그럴 수도 있지’예요”라며 전날 올린 글을 수정했다.

그는 전날 인스타에 “그럴 수도 있지”라고 올렸는데,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최근 불거진 손담비 손절설에 대한 입장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억측이 나왔다.

소이는 지난 13일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담비와 절친한 소이는 물론이고 배우 정려원과 공효진도 함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져 불화설이 불거졌었다.

이에 손담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결혼식에 와주신 사랑하는 사람들 너무 고맙다”라며 “그런데 좋은 날에 터무니없는 말이 너무 많다. 전혀 사실이 아니니까 오해 없으시길”이라며 불화설을 잠재운 바 있다.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인 이규혁 감독과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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