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공단 에쓰오일 공장서 폭발..진화 중
박예린 기자 2022. 5. 19. 21:39
오늘(19일) 저녁 8시 50분쯤 울산시 남구 온산공단 에쓰오일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0여 대와 소방인력 12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폭발 충격으로 인근 지역에 집이 흔들렸다는 신고도 소방당국에 수십 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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