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 케플러 "계속 열심히 잘 해왔는데 매번 꼴찌"

박새롬 2022. 5. 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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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가 3차 경연 1라운드에서 저조한 성적을 받으며 좌절했다.

19일 밤 방송된 Mnet '퀸덤2' 8화에서는 3차 경연 1라운드 결과 발표 후 각 그룹 간 반응이 그려졌다.

브레이브걸스는 매 경연 최하위만 기록해오다, 3차 경연 1라운드 결과 발표 후 꿈만 같아 했다.

그러면서도 비비지 멤버들은 케플러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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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가 3차 경연 1라운드에서 저조한 성적을 받으며 좌절했다.

19일 밤 방송된 Mnet '퀸덤2' 8화에서는 3차 경연 1라운드 결과 발표 후 각 그룹 간 반응이 그려졌다.

브레이브걸스는 매 경연 최하위만 기록해오다, 3차 경연 1라운드 결과 발표 후 꿈만 같아 했다. 은지는 "이걸로 6등은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유정은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면서도, "이 4000점이 깔려 있어서 기죽음은 좀 사라졌다"고 좋아했다.

한편 공동 포지션 대결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효린, 비비지는 이를 갈았다. 그러면서도 비비지 멤버들은 케플러를 걱정했다. 케플러는 두 유닛 대결에서 모두 3위에 머무른 것. 멤버들은 "계속 잘해왔고 열심히 해왔는데 계속 꼴찌"라며 상황을 믿지 못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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