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2' 김혜수 윙크에 아이 손님 사르르 눈웃음 "나도 네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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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손님이 김혜수와 흐뭇한 케미를 보였다.
5월 19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 최종회에서는 전라남도 나주 공산 마트의 마지막 영업이 그려졌다.
김혜수는 "나도 네가 좋아"라고 말했다.
이후 시후는 "엄마 이모 어디갔어요?"라며 김혜수를 찾았고, 김혜수가 뒤에서 나타나자 활짝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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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손님이 김혜수와 흐뭇한 케미를 보였다.
5월 19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 최종회에서는 전라남도 나주 공산 마트의 마지막 영업이 그려졌다.
이날 고깃집 사장님의 첫째 아들과 함께 마트 옆에서 포차를 운영하는 사장님이 아내, 두 아이가 손님으로 왔다.
김혜수는 큰 아들 시후에게 다가가 윙크를 했고 시후는 활짝 웃었다. 김혜수는 "나도 네가 좋아"라고 말했다.
시후는 난로 때문에 이마가 너무 뜨겁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혜수는 "왓 뜨거 우왓 뚜거"라며 시후의 말투를 따라했고, 시후는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다시 웃었다. 시후는 김혜수가 "와 뜨거 했어?"라고 할 때마다 웃음을 터뜨려 훈훈함을 안겼다. 김혜수는 시후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아 예뻐"라고 감탄했다.
이후 시후는 "엄마 이모 어디갔어요?"라며 김혜수를 찾았고, 김혜수가 뒤에서 나타나자 활짝 미소 지었다.
김혜수 옆에 딱 붙어있던 시후는 계산기 밑의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사진 찍을래"라고 했고 김혜수는 "벌써 찍혔어"라고 속삭였다. 시후는 "아빠에게 오라"는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김혜수를 찾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어쩌다 사장2'는 도시남자 차태현과 조인성의 두번째 시골슈퍼 영업일지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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