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꼬마 손님 손하트 못 본 죄 "삐졌어..미안해"(어쩌다 사장2)

서유나 2022. 5. 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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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꼬마 손님의 손하트를 못 본 죄로 사과했다.

그러던 중 마트에 들른 한 꼬마 손님이 차태현에게 손하트를 보냈는데.

하지만 차태현은 이를 보지 못한 채 지나가버렸고, 꼬마 손님은 "그냥 가버렸어"라며 섭섭해 했다.

차태현은 시선 한번 주지 않는 꼬마 손님에 "삐졌어, 미안해"라며 아쉬움에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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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차태현이 꼬마 손님의 손하트를 못 본 죄로 사과했다.

5월 19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2' 13회에서는 마트 영업 마지막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은 알바생들이 모두 떠나고 바쁘게 마트를 지켰다. 그러던 중 마트에 들른 한 꼬마 손님이 차태현에게 손하트를 보냈는데. 하지만 차태현은 이를 보지 못한 채 지나가버렸고, 꼬마 손님은 "그냥 가버렸어…"라며 섭섭해 했다.

이후 돌아온 차태현은 자신이 뭔가 잘못한 상황임을 눈치챘다. 그리곤 "손하트 했는데"라는 엄마의 설명에 연신 꼬마 손님 곁을 맴돌며 "미안해, 다시 해줘. 하트 하트. 세아 하트"라고 했지만 거절당했다.

차태현은 시선 한번 주지 않는 꼬마 손님에 "삐졌어, 미안해"라며 아쉬움에 발길을 돌렸다. (사진=tvN '어쩌다 사장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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