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사장2' 김혜수, 박경혜와 알바 끝~ "사장님들 뭐 없냐" [별별TV]

오진주 기자 2022. 5. 1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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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2' 아르바이트생 김혜수와 박경혜가 조인성, 차태현과 아쉬운 이별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온 김혜수와 박경혜가 떠나기 전 마지막 음식으로 군만두를 먹었다.

이어 김혜수는 정육점 사장님이 한 상자 내어준 고기와 '내 돈 내산' 딸기 한 상자와 잉어빵을 한가득 안았다.

조인성과 차태현이 짐들을 챙겨주는 사이, 김혜수는 "사장님들은 뭐 없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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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기자]
/사진=tvN '어쩌다 사장2' 방송화면
'어쩌다 사장2' 아르바이트생 김혜수와 박경혜가 조인성, 차태현과 아쉬운 이별을 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 최종회에서는 전남 나주에 있는 공산 마트에서의 마지막 영업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온 김혜수와 박경혜가 떠나기 전 마지막 음식으로 군만두를 먹었다. 김혜수는 군만두의 비주얼에 감탄했고, 한입 베어 물고선 "여태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경혜야 가면서 뭐 좀 먹고 가자"고 덧붙였다. 그러자 차태현은 "또 먹을 거냐"며 웃었다.

김혜수는 "군만두 1.5개는 힘들다"고 했고, 박경혜도 "입맛만 돈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김혜수는 정육점 사장님이 한 상자 내어준 고기와 '내 돈 내산' 딸기 한 상자와 잉어빵을 한가득 안았다. 조인성과 차태현이 짐들을 챙겨주는 사이, 김혜수는 "사장님들은 뭐 없냐"고 물었다. 이에 차태현과 조인성이 포옹을 해줬다. 김혜수는 "여기 생각날 거 같다"라며 작별 인사를 마쳤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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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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