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대전] 삼성 복덩이 피렐라, 왼손 엄지 염좌로 아이싱 치료 위해 교체

박성윤 기자 2022. 5. 1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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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가 다쳤다.

피렐라는 1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피렐라는 1-1 동점인 8회 한화 1루수 송구 실책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삼성 관계자는 "피렐라가 왼손 엄지 손가락 염좌로 아이싱 치료를 하고 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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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 피렐라.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대전,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가 다쳤다.

피렐라는 1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피렐라는 1-1 동점인 8회 한화 1루수 송구 실책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빠르게 1루에 닿고 싶은 마음에 헤드퍼스트슬라이딩을 했는데, 손이 베이스와 부딪혔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내 일어나 2루 도루까지 시도했다. 2루 도루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이후 피렐라는 내야수 최영진과 교체됐다. 삼성 관계자는 "피렐라가 왼손 엄지 손가락 염좌로 아이싱 치료를 하고 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다"고 알렸다.

삼성과 한화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1-1 동점인 채 9회말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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