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2' 김혜수 "배고파서 힘들어, 속상해"

박새롬 2022. 5. 1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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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마트 아르바이트 도중 배고픔을 토로했다.

김혜수는 차태현이 구워준 만두를 먹곤 "여태까지 먹은 군만두 중 가장 맛있다"고 감탄했다.

김혜수는 놀라는 차태현에 "만두 하나 반은 너무 힘들다"며 "배고픈데 입맛만 돌고 너무 속상하다"고 투정 부렸다.

결국 김혜수는 "지금 침샘이 터졌다"며 "일단 잉어빵 먹으면서 기절하기 전까진 가야 한다. 너무 힘들었다"고 허기를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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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마트 아르바이트 도중 배고픔을 토로했다.

19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 최종회에서는 9일간의 영업 마지막 날 모습이 그려졌다.

점심 영업 후 알바생들은 배고픔을 호소했고, 차 사장은 이들을 위해 군만두를 준비했다. 김혜수는 차태현이 구워준 만두를 먹곤 "여태까지 먹은 군만두 중 가장 맛있다"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또 다음에 뭘 먹을지 얘기했다. 김혜수는 놀라는 차태현에 "만두 하나 반은 너무 힘들다"며 "배고픈데 입맛만 돌고 너무 속상하다"고 투정 부렸다.

결국 김혜수는 "지금 침샘이 터졌다"며 "일단 잉어빵 먹으면서 기절하기 전까진 가야 한다. 너무 힘들었다"고 허기를 토로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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