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 의혹' 박영수 전 특검 검찰수사심의위 요청

오승목 2022. 5. 1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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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수산업자한테서 고급 렌터카를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박영수 전 국정농단 특별검사가 최근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앞서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9월 박 전 특검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당시 박 전 특검 측은 경찰의 법리 해석과 사실 판단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검찰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소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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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수산업자한테서 고급 렌터카를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박영수 전 국정농단 특별검사가 최근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앞서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9월 박 전 특검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당시 박 전 특검 측은 경찰의 법리 해석과 사실 판단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검찰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소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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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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