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2' 김혜수, 실물 칭찬에 "카메라가 잘못했어"

박새롬 2022. 5. 1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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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손님의 외모 칭찬에 넉살 좋게 답했다.

이날 김혜수는 마을 이장님들의 점심 식사 서빙을 맡았고, 조인성은 "이장님"이라고 소개했다.

이장님은 "혜수 씨도 실물이 훨씬 예쁘시다"고 감탄했고, 김혜수는 "카메라가 정말 잘못했다"고 화답,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님들은 "김혜수 씨를 위하여"라며 건배사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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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손님의 외모 칭찬에 넉살 좋게 답했다.

19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 최종회에서는 9일간의 영업 마지막 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수는 마을 이장님들의 점심 식사 서빙을 맡았고, 조인성은 "이장님"이라고 소개했다. 이장님은 "혜수 씨도 실물이 훨씬 예쁘시다"고 감탄했고, 김혜수는 "카메라가 정말 잘못했다"고 화답,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님들은 "김혜수 씨를 위하여"라며 건배사를 외쳤다.

이들은 조인성이 끓인 대게라면을 먹으며 연신 감탄했다. 이들이 "요즘 겨울이라 술 안 먹는 날이 없다"고 하자, 조인성은 "겨울엔 술이 더 당긴다"며 공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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