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첫날 46만명 봤다.. 흥행 1위

김용출 2022. 5. 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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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괴물형사로 연기하는 범죄 액션영화 '범죄도시2'(포스터)가 첫날부터 46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범죄도시2' 개봉 첫날 관객수는 46만7000여명(매출액 점유율 89%)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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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괴물형사로 연기하는 범죄 액션영화 ‘범죄도시2’(포스터)가 첫날부터 46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범죄도시2’ 개봉 첫날 관객수는 46만7000여명(매출액 점유율 89%)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국 영화로서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최고 기록이자, 개봉 첫날 45만171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백두산’(2019)을 훌쩍 넘어선 수치라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범죄도시2’는 형사 마석도(마동석)를 중심으로 한 금천경찰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작전을 그린 범죄 액션물이다.

김용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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