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구름 낀 오후, 당분간 메마른 대기..주말 다시 맑아

[뉴스데스크] 늦은 밤 수도권을 중심으로는 다소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래도 밤사이에는 날이 금세 개겠고요.

내일은 하늘의 구름 양만 많을 뿐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오후에 경기 북부와 영서 지방은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전남 내륙과 제주도에는 5mm 미만의 비도 조금 오겠는데요.

하지만 전국적인 비 소식은 한동안 뜸해서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에는 날이 다시 맑아지겠고요.

강한 햇볕이 내리쬐겠는데요.

낮 동안에 공기가 달궈지면서 내륙에는 소내기가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도 내리는 지역이 매우 좁아서 활동하는 데 큰 불편을 줄 정도는 아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맑아지겠고 해안가에서는 안개가 짙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6도, 강릉 20도, 광주 15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대구 28도로 내륙 지방은 25도 이상을 웃돌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날이 더 더워지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오르겠고요.

남부 지방에서는 폭염특보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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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70369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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