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나도 네가 좋아" 윙크..아이도 반한 팜므파탈(어쩌다 사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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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의 윙크엔 아이도 반했다.
5월 19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2' 13회에서는 알바생 김혜수, 박경혜가 함께한 마트 영업 마지막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혜수는 윙크를 하며 큰 아들 시후에게 다가갔고, 시후는 미소로 화답했다.
김혜수는 "나도 네가 좋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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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혜수의 윙크엔 아이도 반했다.
5월 19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2' 13회에서는 알바생 김혜수, 박경혜가 함께한 마트 영업 마지막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님으로는 고깃집 사장님네 아들 민규 씨와 같이 마트 옆에서 포차를 운영하는 사장님이 찾아왔다. 사장님은 어린 두 자녀와 함께였는데.
김혜수는 윙크를 하며 큰 아들 시후에게 다가갔고, 시후는 미소로 화답했다. 김혜수는 "나도 네가 좋아"라고 말했다.
시후는 난로가 너무 뜨겁다는 토크를 했다. 이에 김혜수는 "왓 뜨거 우왓 뚜거"라며 시후의 말투를 따라했고, 시후는 놀랐다가도 다시 웃었다. 그리곤 김혜수가 "와 뜨거 했어?"라고 할 때마다 웃음지어 훈훈함을 안겼다. 김혜수는 이런 시후에 반해 "아 예뻐"라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이후 시후는 "엄마 이모 어디갔어요?"라며 김혜수를 찾고 옆에 딱 붙어있는 김혜수바라기의 모습을 보였다. "아빠에게 오라"는 아빠의 부름도 못 들을 정도. 아이도 반한 김혜수의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어쩌다 사장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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