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마트 단골손님 직접 배웅.."서운해, 정들었는데"

박하나 기자 2022. 5. 1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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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2' 마지막 영업에 아쉬워하는 단골들의 모습이 담겼다.

19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 최종회에서는 공산 마트의 마지막 영업이 그려졌다.

사장즈(차태현 조인성)와 함께하는 마지막 영업에 단골들이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는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두 번째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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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2' 19일 방송
tvN '어쩌다 사장2'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어쩌다 사장2' 마지막 영업에 아쉬워하는 단골들의 모습이 담겼다.

19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 최종회에서는 공산 마트의 마지막 영업이 그려졌다.

사장즈(차태현 조인성)와 함께하는 마지막 영업에 단골들이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어 차태현도 알아보는 정육점 단골 손님이 등장하자 조인성은 손님이 구매한 고기 세트를 들고 직접 배웅길에 나섰다.

손님이 조인성에게 "서운하다, 정들었는데"라며 아쉬워하자 조인성이 "참 며칠 됐다고, 금방 정이 든다"라며 공감했다. 이어 조인성은 마트로 돌아오는 길, 자연스럽게 이웃 식당에 들러 안부 인사를 건네는 등 어느새 공산 주민이 된 듯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는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두 번째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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