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관광객 유치 총력!.."부울경에서 꼭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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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이하 KTO) 주최 중화권 인바운드 여행업계 팸투어와 연계해 '相约釜蔚庆,不见不散(부울경에서 꼭 만나요!)'이란 주제로 '부울경·중화권 인바운드 여행업계 교류회'를 19일 경남 김해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개최했다.
부산관광공사, 울산관광재단, 경상남도관광재단 3개 RTO가 공동 주관하고, 부울경 관광업계가 함께 참가한 이번 교류회에는 KTO 중국팀 및 수도권 소재의 중화권 전담 인바운드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관광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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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이하 KTO) 주최 중화권 인바운드 여행업계 팸투어와 연계해 '相约釜蔚庆,不见不散(부울경에서 꼭 만나요!)'이란 주제로 '부울경·중화권 인바운드 여행업계 교류회'를 19일 경남 김해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개최했다.
부산관광공사, 울산관광재단, 경상남도관광재단 3개 RTO가 공동 주관하고, 부울경 관광업계가 함께 참가한 이번 교류회에는 KTO 중국팀 및 수도권 소재의 중화권 전담 인바운드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관광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공사는 코로나19로 지금까지 부산, 울산, 경남지역 관광업이 큰 타격을 받았던 만큼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과 중화권 관광수요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본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부산, 울산, 경남 각 지역별 사업 뿐만 아니라,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부울경 통합 관광마케팅 사업'이 소개가 되어 참가자의 관심을 모았다.
부산은 중화권에서 관심이 높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스카이라인루지, 해운대블루라인파크 등 신규관광지와 함께 '에헤이마하모'(에이 걱정마. 다 잘될꺼야! 부산사투리) 글로벌 프로모션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서 교통, 패키지, 개별상품 등 관광업계 지원 인센티브 사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고, 중화권 전담 여행업계와 네트워킹을 통해 관광 상품개발 및 공동 프로모션을 독려했다.
중화권 인바운드 여행업계 팸투어단은 지난 18일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시작으로 울산과 경남 통영을 거치며 3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부산, 울산, 경남 3개 기관은 앞으로 공동 협력 사업으로 중화권 관광객의 유치 확대를 통해 코로나19로 붕괴된 부울경 관광산업을 빠르게 재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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