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년만에 말레이시아 포상 관광 여행사 초청 팸투어 실시

이철진 기자 2022. 5. 1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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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말레이시아 현지 주요 포상관광 여행사 관계자 16명을 초청해 지난 14일~18일 팸투어를 실시했다.

인천관광공사 MICE뷰로 문종건 팀장은 "그 간 인천의 주요 타깃 시장이었던 중국의 현지 봉쇄가 지속되고 있어, 이번 팸투어를 신호탄으로 상대적으로 시장재개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동남아 및 구미주 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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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말레이시아 현지 주요 포상관광 여행사 관계자 16명을 초청해 지난 14일~18일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코로나19로 방한이 중단된 지 약 2년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번 팸투어는 신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다양한 지원제도 등을 안내해 신규 상품 개발,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시장 회복에 적극 나서기 위한 것이다. 

인천 관광·MICE 홍보 PT 모습

말레이시아 팸투어단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후, 인천 원도심의 인기 체험 콘텐츠인 월미바다열차를 탑승하고, 수도권 매립지를 생태공원으로 개발한 드림파크 등을 방문 했다.


또한, 마지막날에는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의 신규 관광·MICE 콘텐츠 및 지원제도 등을 안내하고 신규 상품 개발을 위한 협업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각 여행사는 6월 중에 인천 상품을 출시 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MICE뷰로 문종건 팀장은 "그 간 인천의 주요 타깃 시장이었던 중국의 현지 봉쇄가 지속되고 있어, 이번 팸투어를 신호탄으로 상대적으로 시장재개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동남아 및 구미주 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팸투어단이 드림파크 방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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