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9일 뉴스리뷰
■ 여야, 선거전 돌입…국정 동력 vs 독주 견제
6·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여야 지도부도 나란히 인천 지역에서 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총력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바이든, 내일 방한…미 "북 도발에 대응준비"
내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합니다. 지난해 1월 취임이후 아시아 첫 순방지로 한국을 고른 건데, 미국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포함해 모든 돌발상황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윤 대통령, 한덕수 인준 표결에 "상식따라"
한덕수 총리 후보자 임준안 표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국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부결' 압박에 윤 대통령은 야당이 상식에 따라 판단할 것이라며 정면돌파를 시사했습니다.
■ 용산공원 다음주 임시개방…대통령실 앞뜰까지
용산공원이 오는 25일부터 시민들에게 임시 개방됩니다. 다음달 6일까지 임시로 문을 여는데, 신청을 받아 대통령 집무실 앞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 올해 1분기 가계소득 10.1%↑…역대 최대
1분기 가계 소득이 10% 넘게 늘면서, 관련 통계 작성이래 가장 높은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 소비자 물가가 가파르게 오른 영향인데, 가계 지출의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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