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꽈배기' 김진엽♥함은정, 장세현 조력으로 결혼식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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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꽈배기' 장세현이 김진엽 함은정의 결혼식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102회에서는 조경준(장세현) 박하루(김진엽)와 오소리(함은정)의 결혼식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희옥과 맹옥희는 미동도 없는 박기태가 죽었다고 판단하고 박하루와 오소리 결혼식을 망칠까 노심초사했다.
이에 조경준이 온몸을 막아 발하루와 오소리는 무사히 결혼식을 마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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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사랑의 꽈배기' 장세현이 김진엽 함은정의 결혼식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102회에서는 조경준(장세현) 박하루(김진엽)와 오소리(함은정)의 결혼식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기태(박철호)가 술에 취한 채 박하루 오소리 결혼식에 나타났다. 이에 맹옥희(심혜진)와 막희옥(황신혜)이 결혼식장 안으로 들어서려는 박기태를 온몸으로 막았다.
이에 분개한 박기태가 소주병을 들고 박희옥을 폭행하려고 달려들다가 발을 헛디뎌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박희옥과 맹옥희는 미동도 없는 박기태가 죽었다고 판단하고 박하루와 오소리 결혼식을 망칠까 노심초사했다. 그때 조경준이 나타나 "제가 다 봤다. 제가 경찰에 잘 말할테니 결혼식 진행하라"고 했다.
이후 결혼식이 끝나갈 무렵 조경준이 경찰에 신고했다. 조경준의 설명에 의문을 품은 경찰이 결혼식장 안에 들어서려 했다. 이에 조경준이 온몸을 막아 발하루와 오소리는 무사히 결혼식을 마칠 수 있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사랑의 꽈배기']
사랑의 꽈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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