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미리보는 KBS뉴스9

봉쇄령 속 북 주민 5명 탈북…체포 2명은 ‘양성’

코로나 봉쇄령 속 북한 주민 5명이 중국 밀입북을 시도하다 공안에 체포된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붙잡힌 2명에게선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와 중국도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민심 잡을 필승 전략은?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각 당의 예상 판세 짚어보고, 초 격전지로 분류되는 경기도 지사 후보들의 유세 현장, 가봅니다.

바이든 내일 방한…첫 일정 반도체 공장 될 듯

바이든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내일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첫 방문 장소는 반도체 공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우리 경제와 한반도 정세에 미칠 영향, 집중 분석합니다.

‘블랙리스트 의혹’ 백운규 압수수색…소환 임박

이른바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 자택과 대학 연구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백 전 장관의 소환 조사가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유 없이 무더기 영장 기각…결국 재발부

수도권 법원의 한 판사가 이유도 밝히지 않고 검찰이 청구한 영장을 무더기로 기각했다 재발부한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법원의 황당한 해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