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내륙 소나기..우산 챙기세요!

이원영 2022. 5. 1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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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의 일교차 때문에 옷을 고르기가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내일 한낮에 구례 29도, 화순 28도 등 덥겠는데요.

한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8도 예상됩니다.

낮 동안 해남 25도, 곡성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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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앞에서 옷을 고르는 시간이 길어지지 않으셨나요?

낮과 밤의 일교차 때문에 옷을 고르기가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내일 한낮에 구례 29도, 화순 28도 등 덥겠는데요.

이렇게 낮 동안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2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서요.

면역력이 낮아지면서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건강관리 유의하시기 바라고요.

내일은 작은 우산 챙겨다니시는 게 좋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는데요.

내일 오전에는 북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기 북부에 5mm 미만의 비가, 그 밖의 수도권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고요.

제주도에는 오후에 최고 20mm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밖에 강원영서와 전남은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는 주로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기 쉬운 내륙 지역에서 만나게 되는데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게 내릴 수 있으니까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온은 오늘과 대체로 비슷해서요.

아침 기온 대전 14도, 대구 16도 예상되고요.

강릉은 20도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8도 예상됩니다.

자세한 우리 지역별 날씨 살펴보면요.

아침 기온은 12도에서 17도 안팎 보일 전망이고요.

낮 동안 해남 25도, 곡성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는데요.

내일 밤부터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낄 테니까요, 안전사고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말부터 하늘은 다시 맑아지겠고요.

기온이 30도를 넘어가며 점차 여름을 향해 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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