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생물다양성 분야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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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창원특례시는 '2022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습지의 날' 기념 환경 보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생물다양성 분야 유공자 표창은 국가 시책 추진과 환경행정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포상이다.
이날 국립생태원(충남 서천군)에서 개최된 생물다양성의 날(5.22.) 기념행사에서 유제철 환경부 차관이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직접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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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창원특례시는 '2022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습지의 날' 기념 환경 보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생물다양성 분야 유공자 표창은 국가 시책 추진과 환경행정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포상이다.
이날 국립생태원(충남 서천군)에서 개최된 생물다양성의 날(5.22.) 기념행사에서 유제철 환경부 차관이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직접 수여했다.
시는 정혜란 제2부시장이 행사에 참석하여 표창장을 전수받았다.
창원형 생물다양성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등 생물자원 보전정책을 선도적, 모범적 추진으로 환경보전에 노력한 점이 공로로 인정됐다.
특히 창원천, 남천 등 도심하천에 은어와 연어가 돌아왔으며 멸종위기종인 수달 서식까지 공식 확인됐다.
이에 따라 체계적인 생태계 보호를 위해 12개 기관이 민‧관‧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업체 참여방안을 마련하는 등 타 기관에 비하여 수범적인 지자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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