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데이원자산운용, 김승기 초대 감독 선임..4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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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을 인수한 데이원자산운용이 초대 사령탑으로 김승기 전 인삼공사 감독을 내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데이원자산운용은 "김승기 감독에게 4년 계약기간을 제시해 장기간 선수단 운용에 관한 권한을 위임하고 선수 육성 및 관리 역할을 부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데이원자산운용은 허재 전 국가대표 감독을 구단 최고 책임자로 선임했고, 김승기 감독을 영입하는 등 창단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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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을 인수한 데이원자산운용이 초대 사령탑으로 김승기 전 인삼공사 감독을 내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데이원자산운용은 "김승기 감독에게 4년 계약기간을 제시해 장기간 선수단 운용에 관한 권한을 위임하고 선수 육성 및 관리 역할을 부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승기 감독은 "새로 창단하는 의미있는 팀에 초대 감독으로 믿고 맡겨주신 만큼 성적과 인기 모두 최고인 팀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데이원자산운용은 허재 전 국가대표 감독을 구단 최고 책임자로 선임했고, 김승기 감독을 영입하는 등 창단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송기성 기자 (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70347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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