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편익 두루 갖춘 새 카드 브랜드 'NU'

2022. 5. 19. 20: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

NU(뉴) 브랜드는 앞으로 우리금융지주의 브랜딩 활동을 전개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신규 브랜드 NU(뉴)를 최근 출시했다.

유연성과 편리성을 두루 갖춘 우리카드 차세대 대표 브랜드 NU는 New(뉴)와 Unique(유니크)의 합성어로 고객을 위한 새롭고 차별화된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았다. 브랜드 로고는 교집합 및 합집합을 뜻하는 수학기호 형태를 활용해 엄선된 서비스 장점을 서로 유연하게 결합하고 다양한 가치가 편리하게 더해지는 특성을 표현해 디자인했다. 이 브랜드는 앞으로 우리금융지주의 공통 가치체계와 상호 보완되며 브랜딩 활동을 전개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객을 위한 새로운 가치 New & Unique, NU는 우리카드다움으로 새로운 시대와 소통할 수 있는 우리의 경쟁력”이라면서 “NU를 바탕으로 선보일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우리카드는 대표 브랜드 NU 출범의 일환으로 ‘NU Uniq(뉴 유니크) 카드’, ‘NU Blanc(뉴 블랑) 카드’를 출시했다. 뉴 유니크 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 할인 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 이용액의 0.5%가 무제한 할인되고 우리페이 결제 시 추가 0.3%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연회비는 2만원이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