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환과 꽃다발 받은 지소연

이종우 2022. 5. 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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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서대연 수습기자 = 한국 여자축구 최초로 영국 무대에 진출한 지소연이 8년 간의 영국 생활을 마치고 19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화환과 꽃다발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지소연은 2014년 첼시 위민에 입단해 8년 동안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6회, 여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회, 리그컵 2회, 커뮤니티 실드 1회의 팀 우승에 기여했다. 2022.5.19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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