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 낮 최고 기온 28도..'건조주의보' 확대
KBS 지역국 2022. 5. 19. 20:08
[KBS 대전] 내일도 가벼운 옷차림이 좋겠습니다.
대전의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가 예상되는데요.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선선합니다.
큰 일교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대기는 더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대전, 세종과 계룡, 금산에 내려진 건조주의보가 공주로도 확대됐는데요.
당분간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한 바람도 예상돼 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불씨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고요.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세종과 논산이 12도로 시작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공주와 세종이 28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서산과 내포가 13도, 한낮에는 천안과 아산이 27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서천이 12도, 낮 기온은 부여가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최고 1미터 높이로 잔잔하겠습니다.
다음주 중반까지 계속 맑겠고요.
낮 기온 30도 안팎의 때이른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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