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스마트 '셀프 체크인' 서비스 전국 18곳 골프장 전면 도입

김동희 기자 2022. 5. 19. 20:0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체크인 번호, 예약 시간, QR 코드로 클럽하우스 내 셀프 체크인 존에서 비대면 체크인 가능

골프존카운티가 현재 운영 중인 전국 18곳 골프장에 셀프 체프인 시스템을 전면 도입했다.

19일 콜프존카운티에 따르면 2019년 9월 셀프 체크인 시스템을 골프존카운티 청통에 최초 도입한 이후, 올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18곳 모든 골프장에 도입을 완료했다.

셀프 체크인 시스템은 체크인 번호, 예약시간 또는 QR 코드 등을 이용해 체크인 진행과 동시에 라커 번호를 발급받는 비대면 서비스다.

골프존카운티 앱을 통해 동일한 방법으로 모바일 셀프 체크인을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체크인에 사용되었던 지류 용지를 IT 시스템으로 변환하면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게 골프존카운티 측의 설명이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이사는 "보다 편리한 라운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IT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편의와 스마트한 골프장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존카운티 클럽하우스 내 셀프 체크인 설치 전경과 이용 화면. 사진=골프존카운티 제공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