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22 들썩들썩 인 대전' 진행

이태민 기자 2022. 5. 19. 20:0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5개구서 다양한 장르 버스킹 공연, 78개 팀 참여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이 오는 21일부터 11월까지 '2022 들썩들썩 인 대전'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총 78개 팀이 매주 토요일 5개구 거점 공연장소를 돌아가며 펼치는 버스킹 공연이다.

음악·전통·연극·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 이후 침체돼 있었던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고, 아마추어와 전문예술인들에게 직접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김나린, 리버티기타, 밴드 프리버드, 서도소리보존회, 클라운쏭의 공연으로 시작한다.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시민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