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나들이]천안예술의전당, 뮤지컬 레베카 외
박하늘 기자 입력 2022. 5. 19. 20:07 수정 2022. 5. 19. 20:08
O…천안예술의전당은 20일부터 23일까지 뮤지컬 '레베카'를 공연한다. 레베카는 12개국 10개 언어로 공연돼 전세계 1900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초연해 총 687회 공연, 83만 명이 관람했다. 공연에는 댄버스 부인 역에는 △옥주현 △신영숙이, 막심 드 윈터 역에는 △민영기 △김준현 △에녹 △이장우가 출연한다. 공연은 △20일(금) 오후 7시 30분 △21일(토) 오후 2시, 7시 △ 22일(일) 오후 2시, 7시 등 5회 진행된다. VIP석 15만 원, R석 13만 원, S석 9만 원, A석 7만 원.
O…천안문화재단은 20일 오후 5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지역예술가들과 함께하는 더 클래식 콘서트 네 번째 프로젝트 플로리스(Floris) '음악으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더 클래식 콘서트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와 단체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아티스트를 발견하기 위해 매달 새로운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클래식 콘서트 프로젝트다. 플로리스는 소프라노 김은실, 공혜경, 이승연, 조은희, 이미수, 플루트 이상훈, 피아노 김경숙 등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단체다. 이번 공연에서는 △리골레토 '그리운 그 이름' △나비부인 '어느 아름다운 날' △호프만의 이야기 '뱃노래' 등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인다. 전석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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