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이제 떠날 준비만 남았네..아기 여권까지 완성

김수형 2022. 5. 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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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이 딸의 여권을 만든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여권을 인증, 그는 "1. 주말에 먹을 레몬딜쿠키 챙기기2. 아기여권 만들었다. 요즘 여권 이쁘네."라며 아기 여권을 만든 근황을 전했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선배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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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김소영이 딸의 여권을 만든 근황을 전했다. 

19일 김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여권을 인증, 그는 "1. 주말에 먹을 레몬딜쿠키 챙기기2. 아기여권 만들었다. 요즘 여권 이쁘네."라며 아기 여권을 만든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3. 히피펌.. 아니고 땋았던 머리 풀었더니 4. 밥을 잘 먹어 살이 찐 아기. 통통한 배 너무 좋다… 키도 자랐다… 돈가스 만세 얼집 만세!!! #셜록31개월"이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특히 결혼 5년차 부부임에도 여전히 잉꼬부부 근황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딸과 함께 가족여행으로 해외를 떠나는 건 아닌지 추측하게 했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선배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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