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6월부터 계란·우유 등 일부 제품 5∼11%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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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계란과 우유 등 일부 제품 가격을 다음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인상한다.
'우유속에' 시리즈 3종의 출고가는 10% 올라 소비자가격도 1500원에서 1650원으로 인상된다.
상하목장주스의 출고가는 5.1% 인상돼 소비자가격이 1050원에서 1120원으로 오른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10월 '매일우유' 등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4~5%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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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상하농원 계란 출고가를 최대 11% 인상한다. 이에 따라 상하농원 계란의 소비자가격은 6100원에서 6800원이 된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가공유 3종의 출고가도 4.9% 인상해 소비자가격이 1000원에서 1100원으로 오른다.
‘우유속에’ 시리즈 3종의 출고가는 10% 올라 소비자가격도 1500원에서 1650원으로 인상된다. ‘아몬드브리즈’ 역시 출고가 인상에 따라 소비자가격이 1000원에서 1100원으로 조정된다.
상하목장주스의 출고가는 5.1% 인상돼 소비자가격이 1050원에서 1120원으로 오른다. 이들 제품은 지난해 매일유업의 가격 인상 품목에서 제외됐던 상품이다. 매일유업 측은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가격 조정이 불가피했다”며 “이번에 일부 품목에 대한 가격 조정은 불가피했지만 인상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10월 ‘매일우유’ 등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4~5% 인상했다. 올해 1월에는 컵 커피 ‘바리스타룰스’와 컵 커피 브랜드 ‘마이카페라떼’ 출고 가격을 8~12.5% 올렸다. 이어 2월에는 치즈 제품 가격을 3.9~10% 인상했다.
장혜진 기자 jang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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