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금의환향

보도국 2022. 5. 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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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우승한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금의환향했습니다.

우상혁은 대회 당시 2m 33의 기록으로 도쿄올림픽 공동 금메달 리스트 바심과 탬베리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는데요.

기세를 몰아 7월에 있을 세계육상선수권에서 또 한번의 도약을 약속하고 나섰습니다. 우상혁 선수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우상혁 / 높이뛰기 국가대표> "(세계육상선수권까지) 2m 40을 뛸 수 있는 컨디션을 만들 시간이 충분하다고 봐요. 두 달 동안… 조절하다보면 세계선수권에 큰 기록이 나오지 않을까 확신합니다."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높이뛰기 #우상혁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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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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